한국에서는 요즘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미국에서는 현재도 그렇고 지난 100 Mortgage라는 단어가 집과 동일하게 쓰여지고 있다. 우리집 애견 몰라 집에 데리고 와서는 주말마다 집을 지어 줄려고 좋은 재료와 구조를 구상하고 있다. 집은 값이 얼마 안되니까 현찰 박치기를 있지만 요즘 우리 동내 산호제 집값이 최소한 50만불에서 시작이다 보니 현찰로 있는 사람은 별로 없고 거의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형식으로 산다.  그리고 30 혹은 40 Mortgage 해서 입주 한다. 우리 식구도 얼마 은행 융자를 받아서 집을 샀다. 매달 $3,700불의 월세를 낸다.

 

얼마 CBMC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강보형 목사님으로부터 배운 가지 기억나는 것이 있다. 매달 100불씩 저축을 하고 지난 50년간에 평균 주식 증가율인 13% 적용, 계산을 해서 40년간 모아 놓으면 이것이 160만불이라는 엄청난 액수가 된다.  원칙을 계산해 보면 내가 매달 내는 3,700불의 액수는 40 후에는 6,000만불이라는 엄청난 천문학적 숫자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많은 돈을 들이고 집을 사는 이유는 당연히 세금 혜택도 있고 집값이 상당히 오르기 때문이기에 투자 가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러한 엄청난 액수를 .

 

Mortgage 라는 프랑스어의 원천을 찾아보면 아주 재미있는 풀이가 나온다.  mort dead 죽은 그리고 gage pledge 약속 평생 죽을 때까지 목을 건다는 풀이가 된다.  영어 단어 Mortician 장의사 있고, Mortuary 영안실, 시체 안치소라는 것만 봐도 Mortgage라는 단어가 아주 상쾌한 뜻을 가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있다.  이처럼 불쾌한 단어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가장 안정을 주는 자신의 집과 연결이 되는지 참으로 궁금한 항목이 된다.

 

이러한 평생 목을 메어야하는 Mortgage 어떻게 피할수 있을까? 개집이야 워낙 싸니까 부담이 없다 치고 우리 인간들이 평생 살아야 집을 매월 세를 내며 살아야 되나?. 또한 하늘 높은 모르고 올라가는 집값을 나만 몰라라 수도 없는 현실에서 노후대책이 별로 없는 목사님들과 외에 사역자들을 어떻게 도와 드려야 하나?  만점은 되도 정답에 아주 가깝기에 주위에 돈을 아주 다루는 분들과 교회의 방법을 소개하고 싶다. 

 

우리 1세들이 미국에 이민 와서 아주 열심히 (교회도 / 다니면서) 벌어 모았기에 경제적으로 상당히 기반이 잡힌 것은 전혀 부인할 없다. 이것은 사실 상당히 자랑스러운 업적이다.  그러나 너무 많은 분들이 많이 벌어놓은 돈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자식들에게 넘길 방법과 결과가 항상 좋다고는 없는 것이 요즘 실정이다.  자식들에게 무조건 돈을 물려주는 것보다는 자녀가 시집 혹은 장가 , Mortgage 없는 집을 마련해서 그들에게 집을 쓰게 해준다. 조건은 그러한 집을 장만 하려면 들어갈 만큼의 월세를 꼬박꼬박 챙겨서 모으기 시작한다. 30년간 직장 이전과 학교 이전 확장 외에 모든 변화를 가감한 상황에서 대충 모으게 되면 이자돈이 은행으로 가지 않고 수중에 남게 되어서 다음세대 손자 손녀에게 그들이 결혼할 집을 현찰로 마련할 있게 되고 같은 조건으로 그들을 통해서 대대손손 물릴 있는 가풍을 만드는 계기가 있다.  사실 재정 전문가들 입장에서 세금혜택 그리고 빠른 속도로 재산을 불리는 방법도 있을지 모르지만 나같이 게으르고, 돈을 버는 재주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가능한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은 이론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주위에 상당수의 사람들이 실천하는 검증된 방법이다. 그렇기에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실천에 옮길 계획이다.

 

요즘 미국에 있는 한국교계에서 문제로 상승되기 시작한 원로 목사 노후 대책을 가주 침례교 이사로 있으면서 신중하게 다루어 봤다. 내가 속한 침례교와 연합 감리교 하더라도 연금제도가 잘되 있어서 참가한 대부분의 원로목사님들은 부담 없이 은퇴를 하신다. 그러나 한인 목사님들은 많은 경우 제도에 참여를 하지 않아서 재정적으로 많은 곤란을 겪으신다. 일부 목사님들은 목회자가 개인 재산을 소유하는 자체가 잘못이라는 관점을 가지시고 있기에 더욱더 난감하다. 사실 자신이 섬기던 목사님들이 재정적으로 힘들지 않게 지내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내가 조금만 일찍 이러한 상황을 깨달았으면 조금 제대로 했을 것을 젊었을 때의 힘이 빠진 지금에서야 알게 되니 참으로 안타깝다.

 

자체 건물이 있는 교회는 우선 목사관을 구입해서 매달 내는 월세를 가능한 일찍 그리고 낮게 잡아 놔야 된다. 그래야만 우리 산호제 같은 지역에도 목사님이 집값 때문에 생기는 부담 없이 부임하실 있다. 목사님이 지역에 오셔서 목사관이 현실과 차이가 있을 때는 목사님이 찾으시는 집에 Down Payment 교회 부담으로 하고 매달 월세의 절반을 교회가 부담을 한다. 그리고 목사님이 시간이 흘러서 다른 사역지로 옮길 때는 집을 파는 값과 구입값의 차이를 절반으로 나누는 정당하고 서로 이익 되는 방법도 있다.  그러면 목사님도 매달 월세의 세금 혜택과 성직자로서 혜택 부동산 가격인상에 대한 보상을 받아서 언젠가는 다가올 노후대책을 준비할 있게 된다. 이렇게 교회와 목회자가 반반씩 집을 사는 방법은 오래 전부터 대학교 교수들을 상대로 검증된 방법이다.

 

집이야 안되니까 문제가 된다. 그러나 Mortgage 조심해야 한다. 목이 메이는 것은 성경에 주인을 섬기지 말라 것과 동일하다. 왜냐하면 나의 목줄을 잡고 있는 이가 바로 주인이기에.  하루 빨리 제대로 벌어서 목에 걸려있는 줄을 풀어버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