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빙자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

2011년 1월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본다. Philadelphia 까지 기차로 여행을 하고 다시 기차로 돌아오려니 시간이 너무나 든다. 할 수없이 비행기로 돌아오기로 했는데 비행기에 있는 기내 매거진에 개를 위한 물건들이 많다.

사진이 좀 흐리지만 찍어봤다.

개의 족보을 DNA를 통해서 찾는다나? 완전히 사기꾼이다.

그런데 내 동생이 이것을 자신의 개 찰리에게 했는데 재미있는 많은 자료를 받았다고. 완전히 정신 나간 사람들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개 소파. 개가 편히 누워서 TV보고 사람처럼 살게 하려고…

개들의 휴식처와 간이 벽. 완전히 사람과 다름없이 취급하려 한다.

개 들도 늙으면 걷기가 힘든가 보다. 그리고 침대에 기어 올라가기가 힘들 단다. 그렇다고 개를 위한 사다리는 좀 지나친 것 같다.

More 개 침대와 개 평상. 그리고 개 사다리.

개 짖는 방지기, 그리고 훈련기…

개를 끌고 다니기 편한 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