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에 있는 개들 (몰라와 아라)
그래서 갈렙의 외침에 주인공들이 되었음
한동안은 몰라를 집안에서 길렀다.
워낙 털이 빠지고 또 꼬리를 칠 때는 집안에 물건이 안전한 곳이 없기에 밖에서 기른다.
개들이 주위에 항상 있으니까 글 쓸거리도 많아지고 또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이다. 아주 피곤한 날은 집에 들어서서 바로 몰라를 부른 다음 레스링을 한다.
반면 아라는 아직 강아지라는 생각에 집안에 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