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 Shanghai, Bullet Train, 신천지, 보신카페, 문학가, 윤봉길, 유태인 피난처, 한국임시정부 & 강변

중국의 열차는 정말로 멋지다.  시속 300키로를 달리는데도 흔들리는 것이 없다.  상하이 다운타운을 돌아보며 만들어논 공원들을 보며 놀랬다.

특히 윤봉길 의사를 기념해서 만든 공원은 사이즈도 상당히 컷고 또한 그들의 역사에 이분이 한 일을 제대로 포함시켜 주었다. 

이번 여행중 중국에 대한 이미지를 바꾼것은 유태인 기념관 인것 같다. 미국인들도 받아주지않던 유태인을 18,000명이나 받아주었다는 것이다.  요즘 특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리아 피난민과 멕시코 경제 피난민에 대한 미국의 대화와 비교된다.

양자강 가에 있는 건물들은… 말로 형용할수 없을 만큼 멋있었다.  반면에 바로 발 밑에 물은 오염되어 썩는 냄새가 났었다.

기차표를 사는데도 여권이 필요했다.

KFC – 켄더찌.  이곳에서 죽 한그릇 사먹으려고 손짖 발짖 다했건만 엉뚱한 새우샌드위치를 사먹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