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 Tour day 2, 산보, 감리교회, 기념비, 배타고 강건너, 테일러 선교본부, 최치원 기념관 김치찌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 언덕 꼭대기에 있는 절 구경을 했다.  가는길에 콩크리트에 섬세히 손질한 모양이 특이했다.  아침은 여인숙에서 주는 국수와 만두.  테일러 선교사의 기념비와 남침례교 선교사의 기념비를 임시 보관하고 있는 영국감리교에서 지은 건물의 삼자교회.

차를 타고 배에 올라 강을 건넌다.  이강을 여러번 건너면서 테일러 선교사의 가족도 순교하고 참 감회가 깊다.   그리고 당시 선교사들이 거하던 건물, 이것이 얼마나 더 서 있을지 궁금하다.  점심은 20여가지 이상의 음식… wow.  

신라에서 12세에 중국에 와서 과거에 붙어 이름낸 최치원 선생 기념관

모든것을 마치고 한국 음식점 광화문에서 김치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