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처소 교회 지도자 훈련위해 출발
2006년 10월22일
떠나는 시간이 주일 아침예배를 참석하기에는 너무 일러서 교회에 30분 전에 도착해서 강문화 안수집사님과 김진환 목사님 그리고 본인 만이 간이 예배를 드렸다. 김진환 목사의 말씀은 로마서 5장을 중심으로 선교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해야 되나를 짧게 해 주셨다.
아내가 우리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대려다 주었다. 요즘 미국이 테러라는 명목 때문에 공항 출입 아주 귀찮아 졌다. 3시간이나 일찍 대기를 하려니 삭막하다. 다행이도 강집사님이 Asiana Air에 Diamond Club member라서 라운지에서 쉬면서 비행기를 기다렸다.
공항 분위기를 살리는 세계 각지의 시간
지겨운 비행기 안에서의 11시간 시작
왼쪽 사진 그리고 오른쪽 사진 - 아마도 빛이 비추는 각도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색깔이 나온다.
불이 꺼지면서 TV와 영화들이 시작한다.
시아틀 상공을 지나면서
아직도 9시간 34분을 더가야 한다.
대장금 프로그램을 본다
장금이와 최상궁 경합 광경 --- 맛이게 보인다.
알레스카를 지나며
왼쪽 사진과 오른쪽 사진…
시베리아 상공을 지나며
땅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다.
구름과 눈덥힌 산을 구분 할수가 없다.
일본 위를 지나면서
It is very very COLD out there….. LOOK minus 57…. 57 below ZERO !!!! 야잌ㅋㅋㅋ.
산위에 눈
여기가 어딘지도 잘 모르겠다.
저기쯤이 아마도 독도가 있으련만…
독도는 우리땅!!!…..
그 위를 지나면서 화장실에서 침 뱃었다…. “내가 침발랐으니까 내껏” 일본 수상 친구에게 편지를 써야겠다…. 아마 그는 침을 안 발랐을 터이니…당연히 독도는 내것이고 한국것이다.
드디어 인천? 서울?
공하이 미국 어느 공항에 비해서 전혀 손색하지 않다…. However, services can be impro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