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특강) 개소리

25일

다른 강사들은 에베소서를 중심으로 강의를 준비하셨다…

나에게는 영어로 Bible Story를 준비하라고 지시가 내려왔다. 원래 계획은 그리스도교 세계관을 준비했는데 이 내용이 적절하지 않다고 연락이 왔다. 지난주 왈라파이에 가느라고 시간도 없고해서 특별한 준비시간이 없었고 또한 솔직히 내가 무엇하나 길게 준비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저 성령님이 인도하는 데로 따라갔다.

이번 강의는 영어를 겸한 Bible Story – 이것은 내 전공과목이 아닌가…ㅎㅎㅎㅎ

거기에다 보너스로 중국 처소교회 들에게 적합한 격려내용이 담긴 강의를 막바지에 준비했다…특히 그 전날 강집사님이 강의 할때 반응과 현지 담당자가 전해주는 중국실정 그리고 전번에 참석했던 분들의 조언을 토대로 만들었다.

1. 중국 교회의 현주소… in relation to the ACT 1:8

2. 모슬람교라는 커다란 산맥을 넘을때 그들과 가장 많은 국경을 소지한 중국이 해야될 과제…

3. 학력이 필요가 아니고 끓는 가슴의 중요성

4. 기도의 중요성

이상의 자료를 중심으로 한국과 중국의 관계….

개소리 + 영어공부

1. Sheep Herd – 이것이 바로 처소교회를 이끌어 가는 목회자 (세파트) 그러나 독일산 (공격용)이 아니고 호주산 (보호형)세파트

2. Pointer – 자신에게 관점을 모으는것이 아니고 사냥물에게만 관심을 모으게하는 …. 즉 예수만 나타나게

3. Saint Bernard – 아픈이에게, 힘든이 들에 옆에 있어주고 또한 그들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어서 예수가 와서 그들을 고치고 구원해주게…

이 내용을 가지고 WWJD – What Would Jesus Do를 가지고 끝냈다…

앵콜로 교단의 분열을 막고자 개들이 혀로 핥아서 상처를 고치는 방법을 설명했다.

결론은 – 처소교회 지도자 당신들은 “개”들이다.

열심히 흩어진 양들을 다치지 않게 모으고. 예수만을 전도하고, 다른이들을 섬기라.

특강에 앞서 기도로서 준비

통성기도로서 별볼일 없는 강의도 아멘으로 받을 준비를 하기에… 내용과 관계없이 은혜를 받음

Something, we, all Xian should learn.

통역을 나 자신도 해 보았지만 아주 쉬은 것은 결코 아니다

놀랜 것은 내가 강의 내용중 필요한 성경구절을 모든 이들이 줄줄이 외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