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벨리에 Intern으로 온 IT 전문가들
2017년 3월 25일
산호세 한인 침례교회 부엌

Serving up yummy dinner to the next generation of K-A IT folks interning in Silicon Valley. Spiritual meal was provided by Rev. Paul Lee.
한국서 온 다음 세대 IT 전문가들과 조촐한 저녁을 나눴습니다. 메뉴는 부대찌개, 홍합, 구운새우 그리고 돼지고기. 영에 양식은 이흥구 목사님 제공.

옛날부터 이 동네에서 왕창 성공한 한국분들의 간증이나 자서전을 읽으면 항상 자신들이 이곳에서 고생을 할때 아무도 도와 주기는 커녕 밥한끼 대접받지 못했다고들 한다.   혹 이 IT 전문가들이 십여년 후에 크게 성공을 해도 그 따위 소리는 못해가 미리 입을 막기위해…ㅎㅎㅎ

그리고 대부분의 쟁이들이 하나님을 모르고 교회에 정말로 한번도 안가본 사람들도 있다.  이들도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교회에 와서 기도도 하고 어떤때는 설교도 듣고... ㅋㅋㅋ

사실 우리식구 나가서 저녁식사 거나하게 $200 정도면 맛있게 20여명 정도 저녁 대접 직접 할 수 있다.  그리고 영적으로도 먹이고. 일거양득.  꿩먹고 알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