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인턴들 위해 해산물 저녁

날짜: 2017년 2월 17일
장소: 산호세 한인침례교회 부엌

미국에 오래 살면서 성공한 분들의 간증 혹은 자랑을 듣다보면 꼭 표함되는 것이 하나있다.  자신들이 유학시절 (혹은 이민초기) 때에 너무나 배가 고프고 주위에 아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설사 있다하여도 맛있는 저녁 대접 한번 제대로 받아보지 못했다고…

이번 저녁을 한턱 내면서 나의 원래 계획은 이런저런 이유롤 만나는 젊은이들을 교회에 한번이라도 발을 들여보게 하기위해 시작한 CBMC에서 배운 “전도초청 만찬회” 스타일이다.  한국 CBMC에서는 멋있는 호텔에서 잿떨이를 가운데 놓고 교회 냄새 피우지 않고 부담없이 저녁을 나눈다.  어느정도 관계가 만들어지면 디모데 전략등을 통해서 서로의 영적 나눔을 갔는다.

이날 저녁에 젊은 한동대 인턴들에게 던진 말들이 이들이 나중에 뒤돌아보며 좋은 기억이 됬으면 한다.  메뉴는 Snow Crab – 10 lb, 새우 5파운드, 홍합에다 Flying fish egg얹어서 6파운드… 배불리 먹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