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의 17번째 생일 케잌

5/8/09

 

우리 식구는 원래 생일을 별로 차려먹지 않는다.  아마도 아버님께서 내가 어려서부터 말씀하신 이북에 두고 온 부모님의 생사도 모르는데. 라며 우리의 생일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다.  때문에 나도 생일에 대해서는 거의 무관심이다. 

 

이번에 받은 케잌은 해피가 일하는 파리 빠겥에서 빵 굽는 아저씨가 해피를 위해서 특별히 만들어 주신 것이다.  원님덕분에 나팔 분다고 내가 반은 먹은 것 같다.

해피가 벌써 17세라니 하기사 내년이면 대학을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