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i’s B-day
5/8/2016
@ Lazy Dog

해피가 평생 나에게 불평이 자기 생일날 우리집 남자들이 있었던 적이 없단다.  매년 이때쯤에 가주 남침례교단에서 주관하는 Father & Son 수양회가 있어 나와 주형, 태형이 없었다.

올해에는 무조건 생일잔치를 주장했는데 장소는 주형이가 선택한 “느긋한 개” 식당이다.   개를 데리고 음식을 먹을수 있는 곳이고 개들에게는 물도 주고 원하면 음식도 개들을 위해서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