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2008
To: Whom it may concern at King’s Academy,
Greetings
in the Lord who Rose to Victory!
It is my
indescribable joy to witness the passion and the simple obedient action of the senior A team from King’s Academy last
Tuesday, 3/25, 2008.
We
(Messengers Of Mercy) are an mission organization with a holistic approach and
are involved in various projects and strategies. Recently we had collected fine furniture
from a couple of hotels in preparation to send a container to
A
SOS call was made to Aaron Yi’s dad asking for his help. Immediately he answered, “ok, I will
send my son with a bunch of his friends…how many do you need?” Mr. Yi did not waste any minute,
rethinking about the request. What
a timing, he said that it was the spring break! It was God’s schedule and His people
heard the call and they followed it through!
We have begun
the loading around 9:00 am and filled the entire 40’ container with a bunch of
sofa-bed (15), dressers (20), night stands (20), microwave ovens (30),
refrigerators,… bedspread, curtains and books and clothes. The King’s Academy team stood out
from the working crowd. They were
smiling, joking around, enjoying the tough work for the Lord and His
kingdom! Little did I know that they
were totally trained already from numerous trips to
Again,
I wanted to share the story with the staff at King’s Academy and how the Ace
team blessed it at the final last stretch of the container preparation! It was God’s warriors all prepared to
execute the plan! It was a sheer
joy watching them move, giving their precious hours to 
God with
great attitude.
I
want to congratulate the staffs at King’s.
It is awesome to confirm that God is building up a solid young group for
the next generation through your school! I thank you, the students
and humbly thank my Lord God almighty!
Surely it was a community integrated effort laid for the Lord during
Easter break in 2008!
Yours
Sincerely,
Ji-Young
Rhee,
MOM-SF
Regional Director, 408-313-1527, rhee.jiyoung@gmail.com
13078
Via
e-mail from Ms. Rhee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로 지난 주 컨테이너 작업과
선적을 마쳤습니다.
저희도 믿을 수 없이 빠르게 진행이 되었고 하나님께서 일군들도 미리 준비해 주셨습니다.
호텔 물건을 받은지 (3/8) 겨우 2주 만에...
부활절 선물이라고 3월 31일 출항하는 선적
스케줄이 잡혔다고 3월 21일 (성금요일) 오후에 전화를 받고 제 자신도 어쩔줄을 몰랐지요. 이것을 포기하면 한달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고... 창고비용도 만만치
않고요. 콘테이너 찾아논 것 빨리 보내달라고 전화하고, 급하게 SOS 도움 전화를 여기 저기...마침 학생들이 봄방학 이라고 20년 친구가 아들과 친구(킹의 아카데미 학교) 들들 보내주겠다고 하여서...하나님이 계획을 다 하신 줄 알았지요!! 목요일까지 오크랜드 터미날에 콘테이너가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화요일에
콘테이너 실는 작업을 했는데, 여기 저기 한 7-8교회에서 봉사자들을 보내주셔서 하루에 작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임마누엘 장로, 뉴라이프 침례, 산타클라라 연합 감리, 섬기는 교회, 한빛, 트레이시의 샬롬,산호제
한인침례, 킹스 아카데미 등)
호텔에서 나온 좋은 소파베드, 드레서, 냉장고, 마이크로 웨이브 오븐, night stand 등 가구들과 한 번밖에
보지 않았다는 브리타니카 백과 사전 세트등, 교과서...엔지니어링
책들도 많이 들어갔습니다. 급하게 소식을 듣고 집에서 입지 않는 옷들,
책, 노인반에서 모아준 can food까지 넣었습니다. 몇년전 몽골 방문시 homeless을 위한 예배를 보고 옷들이 모자란 생각이 자꾸 나서요. 시간이
있었으면 어린이 방을 열수 있는 어린이 책들과 장난감을 넣고 싶었는데... 우리 맘 선교회에 기증되었던
새 옷들도 10박스 정도 여기 저기 낱낱으로 넣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약을 조금 넣었는데 고급 비타민 B 입니다. 하루에 한 알씩, 레이블
넣는 것을 잊었습니다.)
콘네이너는 우리가 산 것입니다. 급하게 물건을 내리지 않고 천천히 내리면서 창고나 숙소로도 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주님의 사랑과 땀, 북가주 여러 교우들의 정성을 보냅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여러 모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금을
도와주신 민 목사님의 연락이 왔는데 여러 목사님들의 협조로 운송비도 거의 모금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현지에서
일하시는 국제 대학의 모든 스탶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가 국제 대학을
통해 아름다운 몽골의 하늘에서 빛나는 별처럼 빛나고 몽골뿐 아니라 그 부근의 모든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내일 떠나는 선적이 무사하게 도착하고 (4/14 예정) 그후 세관 통과와 내륙 이동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참고: 아직도 10X 30의 창고에 테이블과 드레스등이 남아 있습니다. 교회 선교기금을 위해 야드 세일을 원하는 교회는 연락해 주시고, 이와 같은 물건을 받아서 섬기시는 선교지에 보내기를 원하시면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구를 보내면서 현지에 필요한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보낼 수 있습니다
.
2주 후에 비슷한 가구들이 또 나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웨어하우스나 트럭을 빌려줄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 여/남 전도회나 청년부들의 좋은 프로젝트가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일... 주님이 직접 하시는 것을 다시 고백하면서,
부활의 주님 찬양합니다. 이지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