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ing in Sacramento River
2017년 11월 25일
네바다 주 정부에서 일하는 두 방역전문가들과 비지니스를 하려하는데 영 만나주지를 않는다. 궁여지책으로 낚시로 끌어냈다. 거의 하루종일 같이 배를 타고 놀면서 어느정도 뜸들이고 낚시 후에 맥도날드에 앉아서 비지니스를 시작….
이날 낚시는 완전히 내가 주도했다.
첫 고기도 내가 잡고,
7마리 낚은 것 중
2개 큰것이 우리 배에서 제일 큰것들.
마지막으로 잡은 것도 나 …. 완전히 재수가 최고였다.
동참한 두 친구들이 나에게 앞으로는
Captain Kyung으로 부르기로 했다.
다음날 교회에서 주일학교 분들과 나누어 먹는데 한분이 스시 전문가…. 완전히 환상의 회 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