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사냥취미를 전염시켜준 손님/친구/스승 …

멕시코인 부인 그리고 자신도 좀 외톨이 인지라 방영회사 사장들이 모이면 거의 참석을 안하는데 가끔 나를 앞세워 자랑거리겸 나타난다. 그리고 나에게 사냥 취미를 전수해 주려고 많은 투자를 하였다. 그리고 기회가 날 때마다 나를 초청했다.

어제 자기 집에 놀러 오냐고 노래를 부른다. 옛날에는 우리 식구까지 데리고 이집에 놀러갔었는데.

알젠티나에서 잡은 양인데 뿔이 4개가 있다.

이것은 나와 같이 잡은 것이란다. @ the Work Ranch.

와이오밍에서 잡은 ELK… 너무 커서 집에다 달지를 못하고 있다.

이 많은 총기를 자기가 죽으면 얼른 와서 가지고 가란다.

위에 패는 내가 옛날에 선물한 것이라고 하는데 어염풋이 yellow stone park에서 구입한 기억…

이 사람이 가진 총들은 최소한 $2,000 고급총들… 대부분 Browning Automatic Rifle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