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icon Valley Extreme Adventure
07/07/12
이번에는 아내까지 동반하고 사냥을 갔다. 주 목적은 올해 초에 시작한 Extreme Adventure홍보에 필요한 자료(사진과 비디오)를 찍으러 갔다. 그리고 몰라도 데리고 가서 사냥의 맛을 들게하려고…
사진도 좀 찍고, 비디오도 특수 스포츠 용 카메라를 총구에 달아서… 그런데 켜야 될때는 끄고, 끌때는 켜고 엉망이다. 그래도 사진을 몇개 좋은 것을 건졌다. 회사 로고를 정철 집사님의 큰딸 Vanessa Chung이 멋있게 디자인 해줘서 T-Shirt와 잠바에 넣었다.
몰라의 사냥 취미는 포기해야 할것같다. 아무때나 짖어대니 멧돼지들이 다 도망간다…. 그래도 한마리 잡아서 한국에서 오시는 계명대학 손님대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킬리스 인대가 찢어져서 다음주 목요일에 수술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