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Texas Hog Hunt – 2017

이런저런 이유와 핑계 그리고 목적 삼아 텍사스에서 Wilson Osee 회장 중심으로 모이기로 했다.  CBMC멤버를 중심으로 카나다에서 Kevin Joe, 북가주에서 Young Han 그리고 나를 포함, 외에도 참석을 하고자 하였는데 시간를 못마춘 필라델피아에 Sam Hwang 샌프란시스코의 Paul Shin등등.   이번 모임에 준비물 중에 공통점은 멧돼지 사냥하게 위한 장총 & 권총 optional.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화창하고 멧돼지 사냥에 최고인 기후가 우리가 도착하자 마자 갑자기 바뀌어 밤새 엄청난 양의 비가 오고 온도는 상당히 떨어졌다.   사실 요즘 텍사스는 멧돼지가 너무나 많아서 정부도 골치를 앓다가 아예 멧돼지를 집단 사살하기 위해 약물/독약 사용도 허가한 상태이다그리고 켈리포니아에서는 상상도 못할 전혀 제지 없는 사냥, 야밤 사냥은 물론, 먹이로 꼬시고, 케이지로 잡고 어떤이는 개인 핼리콥터를 동원해서 수십마리씩 사살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3 동안 한마리도 보지 못하고 기껏 거북이 2마리 잡는 저조한 성과였다그러나 이것도 숨은 여호와의 은혜라면 억지로 들리겠지만 너무나도 우리 CBMC회원들끼리 가까워지고 친해지는 기회가 되었다.

덕분에 벌써부터 다음 모임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다음의 사진들은 우리가 떠나서 돌아 올때까지 사진으로 남기는 일기 식으로 모아 봤다.

회사에서 요즘 한동대 인턴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iBTDT.com 프로잭트의 Mobile App 사용해서 우리가 하는 일거일동을 사진은 물론 시간 그리고 GPS 정확하게 포착하고 그외에 필용한 데타을 입력해서 나중에 리포트를 만들었다.

이번에 사용된 RV Young Han 몇년전 구입한 멀세디스 RV 아직 2 마일도 뛰지 않은 것을 우리 모임에서 4,000마일을 위었다.   작년 벤쿠버 CBMC대회때 2 마일 합치면 CBMC이유로 겨의 Ό 사용된 것이다.   필요한 자료는 Mr. Han 자매가 아침 일찍 직접 준비해 주신 반찬과 그외에 진수성찬 + 과일 and 간식…

 

600 마일을 단숨에 달려 처음 도착한 곳은 런던(London)에서 다리의 돌을 하나하나 옮겨서 아리조나 사막 Havasu Lake 옆에 가짜 강을 만들어 런던을 재생한 곳이었다모든 상가와 분위기가 런던과 똑같은 곳이었다아마도 봉이 김선달이 부동산 투자를 했더라면 비슷한 짓을 했을거다.

아리조나에서 그랜드케뇬 동굴 앞에 있는 소방차와 몇시간 뒤에 찾아본 Petrified Forest 앞에서 찍은 사진그리고 중간에 점심을 만들어 먹으며 쉬는데 옆에 오토바이를 가지고 대륙횡단하는 노인 부부의 장난감을 잠깐 빌려 찰깍.

 

나의 2 고향이라 할수 있는 왈라파이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잠시 들러 사진도 찍고 또한 내가 매년 여기서 사냥하는 터에 있는 사슴들 구경.

 

세계에 몇개 안되는 건조한  “그랜드케뇬 동굴”.  지하 210피트에 항상 똑같은 온도를 유지하고 완전히 건조하기에 절대로 음식이나 죽은 동물이 썩지않는 곳이다거의 170 전에 죽은 살쾡이와 곰은 아니고 수백년 전에 지역에 살던 거의 15피트의 짐승이 그대로 보관되 있다.

이곳에 특이한 것은 동굴안에 침대를 하나 넣고 완전히 빛과 차단된 밤을 지내기 위해 하룻밤 $850 받는다.   인터넷은 물론 TV 없고 샤워도 없다.

Petrified Forest 공원 – 옛날, 옛날 아주 옛날에 커다란 나무들이 화산에 뭍혀서 엄청난 압력이 가해져서 만들어진 통나무 돌덩어리이것을 예쁘게 손질해서 $12,000 짜리 볼링볼을 만들어 판다.

 

매일 아침 바리스타 훈련을 받은 Kevin 아주 후레쉬한 커피를 손을로 갈아서 폴오버 만들어 준다참고: 이번 세명이 모두 커피 맛을 아주 모르는 평민들이었는데 이번에 맛있는 커피를 알게 .

 

드디어 텍사스에 도착해서 멧돼지를 찾는데…. 젠장 어제 때문에 땅이 너무 질어서 멋있는 케들라 에스켈래이드 4x4 농기구의 도음을 받는 굴욕 사진.

도움을 청하러 걸어서 베이스 켐프로 와서 다시 걸어기기도 못하고 할수 없이 농기구의 앞에 앉아 라이드를 받는 Wilson Osee & I – this was one heck of rough ride.   At least I had some built-in fat to give some cushion for myself. lol

이러한 문제는 케들라에게만 당한 것이 아니고 같은날 저녁에는 Dodge RAM 2500 마찬가지… 거기에다 한밤중에 완전히 사냥은 커녕…. “달밤에 체조” 했다.

 

다음날도 모든 것은 준비 되었는데 아무것도 안보이기에 걸어서 이곳 저곳 그리고 중간에 모든 총기를 분해해서 다시 마추고…. 그리고 멧돼지를 꼬시기 위해 옥수수도 줘보고.  NOTHING.

 

사냥꾼들이 총을 뽑았고 총알도 장전했으니 (칼을 뽑았으니 ) 멧돼지는 몰라도 거북이라도 잡아 먹었다거의 50미터 거리에서 거북이의 목을 따는 것이 쉽지많은 아니지만 그래고 잡아서 바비큐해 먹었다.   직접 잡은 돼지는 아니지만 남이 잡아서 베이콘 만들어 놓은 것은 모닥불에 구어먹는 재미도 솔솔했다특히 진흙에 빠져서 차와 싸움을 두번 하고 나서는….

 

성과없는 사냥을 그만두고 텍사스 시내로 나와서 Wilson Osee 차남이 운영하는 CHICKEN MOTO 가서 아주 맛있는 닭요리로 배를 채웠다.

 

집으로 향하데 앞에 커다란 연기 기둥이 있었다. 처음에는 옛날 이스라엘 민족이 에굽에서 나올때 여호와가 내려준 구름(연기) 기둥을 착각할 정도로 커다란 불이었다금방 옆으로 소방트럭들이 지나간다.

나중에 뉴스를 들어보니 산불이 텍사스 역사상 3번째로 커다란 300,000 에이커를 3일동안 태웠단다.

 

 

유명한 텍사스 스텍 고기를 한번은 먹어봐야겠게이…. 특이했던 것은 옆에 매운 고추를 쌩거로 준다.

 

어디를 가도 Route 66 대표적 기념품인 같다.

그리고 72 온즈 ( 2 키로) 스텍을 먹으면 공짜란다그런데 이것을 하나도 아니고 두개도 아니고 세개를 20 만에 먹어치운 괴물이 있었는데 괴물은 남자도 아니고 어여뿐 호리호리한 아가씨였다. $5000 상품도 받았단다.

 

 

식당 입구에서 기다리며…

 

먹으며 흐믓……..ㅎㅎㅎㅎ

 

기념품 샾에 있는 것들….  완전히 텍사스 카우보이 문화를 대신해주는 것들이다.

 

어디가도 Route 66  - 참조: 길은 옛날에 마차로 시카고에서 남가주를 이어준 유명한 길을 따라 오토바이를 타러 세계에 많은 광이들이 모인다.

 

 

인디언 보호구역 기념품들

 

세상에 모든 기가 모여있다하여 백인들도 포함해서 여러 민족들이 기를 받으로 오는 Sedona, AZ 공원.

 

하루 종이 차를 몰아 라스베가스는 옆으로 스쳐서 죽음의 계곡 “Death Valley” 도착.

바닷물 보다 수십 피트가 밑이고 세상에서 가장 온도가 놓은 때문에 이것의 정식이름은 Furnace Creek – 용광로.

 

 

어떻게 일부러 시간을 마친것도 아니지만 특별한 세미니가 있었다.

 

이곳의 환경이 Mar (화성) 비슷하다고 하여 우주인들 훈련 장소 그리고 그외에 많은 연구가 이곳에서 이뤄진다.

 

죽음에 계곡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아직도 살아있는 것을 감사하고 사진에 담기 바쁜… ㅎㅎㅎ

 

FWY 395 따라서 켈리포니아 동쪽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미국의 서부영화는 물론 많는 Sci-Fi영화를 만들 곳을 거친다.  LONE PINES 영화 뮤지움

 

South Lake Tahoe 근처 Topez호수 에서 접심그리고 저녁에는 근처에서 현지조달한 재료로 부대찌게를 만들어 먹었다.

 

Lake Tahoe 모래사장에 눈을 본것은 처음이다서쪽을 Heavenly 스키장을 올려다 보면 옛날 스키타러 다니던 시절을 기억해 본다.

 

부지런히 달려서 San Francisco 보기에 가장 좋은 자리인 Treasure Island (보물섬) 도착했다.

 

그냥 어디서 글을 내가 좋아하는 개들 그림위에 옮겨 봤다.

Three old hunters were walking through the woods one day and the first said, "Windy, isn't it?"

The second replied, "I thought it was Thursday!"

And the third said, "Me too! To heck with hunting, let's go get a beer!"

 

 

 

iBTDT app으로 받아논 영수증들.

 

 

휴발류값만 거의 $800 정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