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풍년
2017년 10월 7일
추석을 며칠 전후로 감이 잘 익어간다. 따라서 동네에 다람쥐들과 날아다니는 새들도 슬슬 감을 즐기러 우리집에 온다.
이것들을 따서 혼자 다 먹기는 좀 많은 것 같다. 거의 250 정도다. 어차피 여기저기 보내야 될 판이기에 조금 일찍 따면 약 1주일 정도 두고 먹어도 될것이기에 조금은 파란색이 나는 감을 따기 시작했다. 혼자 따기 힘들어 요즘 우리 집에 합숙하는 직원 Jack Kim이 도와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