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nut & Charlie Brown
April 2017

Got a private tour of the Schulz Museum - they close on Tuesdays, and we happened to run into the person in charge of maintenance. He let us in and told us to have fun..... https://www.facebook.com/images/emoji.php/v8/f4c/1/16/1f642.png:)

출장가는데 따라나선 아내가 나는 장사하는 동안에 동네에 있는 박물관을 알아 놨다아내가 준비해준 맛있는 점심도 먹고 구경을 하러 들어가는데 화요일은 문을 닫는 날이라고…. 에이기운이 빠져서 파킹장으로 나오는데 거기 일하는 직원이 말을 걸면서 당신이 타고 있는 차가 내가 꿈에 그리는 토요다 랜드크루저 터무니 없이 비싼차에 기름을 들이마시고 힘은 거의 없는 이기에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되어 특별히 개별 입장을 시켜주겠단다…. ㅎㅎㅎㅎ  

덕분에 특별대우 받기는 처음….

이곳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박물관을 세운 분은 자신이 너무나도 아이스하키를 좋아해서 직접 지은 실내 하키장에서 70세가 넘어서도 아이스케이트를 타고 하키를 했단다.   나도 이처럼 좋아하는 것에 완전히 미쳐야겠다그런데 돈도 왕창 있어야 하네흠ㅁㅁㅁ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