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취미라 하기에는 맞지않고
그냥 아버지대로의 사고방식에 맞는
기능공의 삶.
미국 오기전 중학교 1학년 마친 저자를 이발학원에
입학시키고 자격증을 따게 하셨음.
어린 나이에 이북에서 혼자 내려오셔서 터특한
그분의 생존 철학이였다 함이 가장 쉽게 이해 됨.